의사
채용
아주대병원 최영화 교수, 대한에이즈학회장 취임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최영화 아주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최근 열린 대한에이즈학회 학술대회에서 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3년 10월까지다.
최영화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9년부터 아주대학교병원에서 근무 중이다. 현재 아주의대 감염내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임상과장, 아주대병원 감염관리실장을 맡고 있다.
전문진료 분야는 에이즈·예방접종·발열 등으로, 국내 감염질환 분야 임상 및 연구활동을 이끌어 왔다.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는 중증환자치료 및 경기도 감염병 임상시험 연구 수행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에이즈학회는 지난 2007년 창립 이후 2019년 국내 HIV/AIDS 관련 전문 학술단체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