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하늘의원 박종건 원장, 일차의료학술상 수상
대한가정의학회·한독 주관, 초음파 활용 일차의료 확대·발전 기여
2021.10.05 13:3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빛하늘의원 박종건 원장이 제 7회 일차의료학술상을 받았다. 
 
일차의료학술상은 한독과 대한가정의학회가 2015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일차의료 관련 학술·연구 분야서 업적을 쌓아 국가 일차의료 발전에 기여한 의사에게 수여한다. 
 
한독에 따르면 박종건 원장은 초음파를 활용한 일차의료 확대와 발전을 위해 초음파검사법 교육에 앞장서왔다. 2012년부터 대한 일차의료 초음파학회에서 초음파검사법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9년 일차 진료 초음파연구회를 설립해 활동 중이다. 
 
책을 보며 따라하면 초음파 검사가 가능하도록 ‘일차 진료를 위한 모식도로 이해하는 초음파’ 도서 시리즈 및 스트레칭 도서 등을 출간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건강상담·교육을 통해 지역 보건 의료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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