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동창회 함춘의학상 수상자 3명 선정
2001.12.17 12:01 댓글쓰기
서울의대 동창회(회장 이길여)는 최근 '2001년 함춘의학상' 수상자로 이혜원 교수 등 3명을 선정 발표했다.

함춘의학상 수상자는 연구업적부문에 김종성(울산의대·신경과) 교수, 이관희(인하의대·정형외과) 교수가, 해외부문에는 이혜원(미국 토머스 제퍼슨의대·내과)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함춘의학상은 서울의대 출신 의료인의 학술연구를 고취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올해 5회를 맞았다. 서울의대 동창회는 서울대 교육연구재단과 동창회 학술연구재단 후원을 받아 매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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