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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서울의대 생화학교실 전주홍 교수가 최근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란 대규모 신규 사업 예산편성 및 기금운용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장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에게 위탁, 실시하는 타당성 평가다.
총사업비가 500억원 이상이면서 국가 재정지원 규모가 300억원 이상인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해 실시한다.
전주홍 교수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평가전문위원, 과기부 연구제도혁신기획단 현장규제 점검단 위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연구기획위원 등을 역임하며 정책 수립 등에 기여했다.
그는 “앞으로도 계속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의 내실 있는 발전과 혁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