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원장 김진석)는 오는 26일부터 10월 3일 8일 동안 센터 의약품 출고가 자동휴무함에 따라 필요한 의약품은 오는 25 오전까지 사전 신청 할 것을 당부했다.
센터는 센터 이용자들의 치료에 차질이 발생할 상황을 대비해 센터 공급의약품 사전신청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환자가 직접 신청하는 경우 필요한 서류를 구비해 팩스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고, 병의원과 약국, 도매업체에서 신청하는 경우 의약품 재고상황을 고려하여 사전에 발주하도록 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8일간 의약품 출고가 이뤄질 수 없어 불편이 초래될 수 있으니, 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필요한 의약품을 9월 25 오전까지 사전 신청해 줄 것”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