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홍보팀→홍보실···강경훈 실장 영입
"작년 최고 매출 달성 성장세 유지 기반 대내외 소통 확대"
2023.03.06 14:55 댓글쓰기

대원제약은 대외협력실 산하 홍보팀을 분리해 홍보실로 격상하고, 기자 출신 강경훈 씨를 홍보실장으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대원제약이 지난해 최고 매출을 달성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이에 따른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강경훈 실장은 코메디닷컴·아시아경제·헬스조선·이데일리 등에서 오랜 기간 제약·바이오 분야를 취재하고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홍보담당을 지냈다. 


회사는 강경훈 실장 외에도 홍보 인력을 더 충원해 언론 홍보 및 위기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콜대원’ 등 주력 제품 및 CSR(사회공헌) 활동 등 대내외 소통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백인환 대원제약 사장은 “지난해 많은 분들의 응원 덕에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다”며 “홍보조직 확대 개편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강화로 고객에 한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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