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최근 본사에서 해외의사 교육 프로그램인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나보타 발매국 및 발매 준비국 의사를 초청해 나보타를 활용한 시술법 등을 강연하는 교육과정이다.
올해가 5년째로 1년에 2회씩 진행됐으며, 그동안 이 프로그램을 경험한 해외 의사들이 500여 명에 달한다.
올해는 아시아 각국의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 등 40여 명이 참가해 나보타 최신 임상결과 및 필러를 활용한 시술법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전에 참석 의사들의 요구사항을 조사,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강연 프로그램을 구성해 만족도를 높였다.
나보리프트 시술법을 발표한 강승훈 봄여름가을겨울 피부과 원장은 "나보리프트 기법을 활용한 시술 시 보다 자연스러운 시술이 가능할 뿐 아니라 환자들 만족도 역시 높다”고 말했다.
박성수 나보타사업본부장은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는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대웅제약의 대표적 교육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전문가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나보타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