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채용
亞 최대 의약품 전시회 ‘인터펙스 위크’ 성료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의약품 및 화장품 전시회인
‘2019 인터펙스 위크
(INTERPHEX Week)가 최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이번 전시회는 △국제 제약 연구개발 & 제조 엑스포 △국제 의약품 원료전 △바이오 의약 엑스포 △국제 의약품 연구개발전 등 총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명실상부한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으로서 인정받고 있는 이번 전시회에 대한 관심은 매년 증가하는 모습이다. 실제 2018년 3만6810명이던 참관객 수가 올해는 4만2000명을 훌쩍 넘겼다.
참가회사는 1176개였고, 전시회 기간 동안 무려 300개의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INTERPHEX Week가 성황을 이룬 이유 중 하나는 업계 리더가 연자로 나선 양질의 컨퍼런스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기조강연에는 아스텔라스 요시히코 대표이사가 ‘아스텔라스 제약이 바라본 제약산업의 미래’에 관해 강연했다.
또 츄가이제약 겐지 합성기술통괄 매니저는 ‘차세대 합성 원약(API)의 개발 및 안정생산으로의 도전’에 대해 특별강연을 했다.
내년 도쿄 전시회는 더욱 확대 되는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치바의 마쿠하리메세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