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최근 ‘2019년 위기극복을 위한 혁신경영’을 주제로 하반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광동제약 임직원은 서울 aT센터와 경기도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사업부별로 상반기 실적을 공유하고, 하반기 계획을 점검했다.
초청강사 특강과 경영 및 인사 설명회 등을 통해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워크 스마트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공유해 임직원이 경영 체질 개선과 개혁의 강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올해의 경영방침으로 광동제약은 ‘위기극복을 위한 혁신경영’을 선언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운영구조 혁신’과 ‘소통과 협력 기반 경영체질 혁신’을 전략으로 제시한 바 있다.
광동제약은 기업의 가치관과 신념에 해당하는 5대 핵심가치로 ▲주인의식 ▲소통과 협력 ▲창의적 사고 ▲도전과 실천 ▲인재제일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상반기 영업 및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룬 사업부와 부서, 직원에 대한 포상도 시행했다.
우수한 영업성과를 거둔 사업부를 대상으로 하는 영업대상은 OTC사업부가, 특별상은 백신사업부가 받았다.
OTC사업부 강북지점 등 3개팀, DTC사업부 대구지점 등 3개팀, 유통생수사업본부 신유통팀, ETC사업본부 호남팀 등 3개팀은 단체상을, 백신대구경북팀 전보규 차장 등 15명은 개인상을 수상했다.
광동제약 임직원 행동규범인 ‘5대 핵심가치’ 우수 단체와 개인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특히 핵심가치 중 ‘주인의식’ 부문의 해외사업팀 등 2개 단체와 5명의 개인수상자가 선정됐다.
최성원 대표이사는 “광동제약은 올해 전사적인 시스템 혁신과 체질 개선을 향한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5대 핵심가치가 굳건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