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유유제약은 지난 9일 사내 준법문화 확산을 위한 ‘자율준수의 날’ 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3주년을 기념해 투명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노력을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율준수 책임자인 유원상 대표이사와 주요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해 자율준수운영 현황보고와 자율준수 선언문 낭독 및 임직원 선서 등을 진행하며 윤리경영ㆍ공정경쟁 준수 의지를 높였다.
유원상 대표이사는 "윤리경영은 기업경쟁력 강화의 핵심요소다. 전 직원이 윤리경영 실천에 더욱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