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기업 홍보 효과를 증대하고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국문·영문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13일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간결한 디자인과 직관적인 메뉴 구성으로 고객 뿐 아니라 주주, 지역사회 관계자, 내부 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메인화면에는 개량신약, 글로벌, R&D, CSR, 채용 등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핵심 키워드를 담아 연구개발과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는 글로벌 제약사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최신 UX 트렌드를 반영한 웹 디자인을 적용해 주요 정보에 대한 전달력과 접근성을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업 소식 전달과 고객 문의 메뉴를 보강해 홈페이지를 찾는 다양한 방문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한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30년 간의 역사가 기록된 사사를 공개할 예정이다.
30주년 기념 사사에는 1987년 창립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지속적 R&D 투자와 글로벌 진출, 사회공헌활동 등 태동기부터 현재까지의 역사가 상세하게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