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근육통증을 간편하게 완화해 주는 자석 패치가 출시됐다.
JW신약(대표 백승호)은 의료용 자기 발생기 ‘빠르카 증패치’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빠르카 증패치’는 영구자석의 자력으로 자기장을 발생시켜 인체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1200가우스(Gauss, 자기장 단위)의 자기장을 생성하는 것이 특징이며, 의료기기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을 통과했다.
동전 크기(지름 22㎜)로 다양한 신체 부위에 사용이 가능하며, 패치에 부착된 자석은 자기장 효과가 영구적으로 유지돼 재사용이 가능하다.
JW신약 관계자는 “최근 동전파스와 같은 통증 완화 패치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작지만 강력한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자석 패치라는 점을 내세워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빠르카 증패치’는 의료기기로 인증을 받은 의료용 자기발생기로 제조인증번호(18-4438호)를 획득했으며, NS홈쇼핑, G마켓 등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