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조직개편, 종합병원 영업 총력
영업팀제→지점체제·현장 중심 마케팅 전환
2016.12.05 13:03 댓글쓰기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이 종합병원 영업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현장 중심 마케팅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5일 안국약품에 따르면 2017년 사업계획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한 영업 및 마케팅 조직 개편을 12월 1일자로 시행했다.
 

이번 개편은 영업부의 기존 팀 체제를 지점 체제로 전환해 의원 영업부문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종합병원 영업력 강화를 위해 인력 증원과 마케팅의 업무 지원에 집중했다.
 

또한 마케팅의 적극적인 영업 현장 지원과 전문성을 강화시키기는 차원에서 기존 단일 사업부에서 양 사업부체제로 개편했다.
 

새 부서에는 김연수 웰빙사업부장, 김진권 마케팅1사업부장, 배경득 마케팅2사업부장, 박종일 지방종합병원사업부장 등이 임명됐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이번 영업, 마케팅 개편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조직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2017년 목표와 중장기 전략 달성의 원동력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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