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글로벌금융판매 '전략적 제휴'
2022.09.05 10:47 댓글쓰기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대형 독립 보험대리점(GA) 법인 글로벌금융판매(대표 김종선)와 디지털 헬스케어 및 인슈어테크 서비스 사용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레몬헬스케어는 글로벌금융판매 소속 보험설계사(FC) 1만2000여 명에게 자사 '청구의 신'을 제공한다. 


청구의 신은 서울대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 등 상급 및 종합병원 47개와 제휴해 서류없이 간편하게 실손보험 청구 및 제증명 서류발급 등을 할 수 있도록 한 모바일 앱이다. 보험설계사가 자신의 고객(피보험자)정보를 앱에 등록해 실손보험금을 보험사에 대신 접수하는 간편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홍병진 대표는 “이번 글로벌금융판매와 제휴를 통해 보험설계사를 대상으로 한 청구의 신(新)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며 “제휴병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서 업계 최대 규모 디지털 헬스케어 인프라를 확보하고, 앱 기능과 서비스도 보강해 페이퍼리스 간편청구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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