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정성민 회장이 지난 2001년 8월부터 운영해온 '웰치과'를 폐업하고 '덴티움치과'를 새롭게 개설한 것으로 확인.
4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이 금년 9월 18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광교덴티움지식산업센터에 덴티움치과를 개원한 것으로 파악. 현재 직원 수는 치과의사(원장) 4명을 포함해 15명 내외.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정 회장은 현직 치과의사로 2020년 6월 덴티움을 창업하고 이듬해인 2001년 8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웰치과를 개원 23년 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