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4일 세계소화기내시경학회 ENDO 2024 참가
올림푸스한국,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서 진행
2024.07.03 14:28 댓글쓰기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오늘(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회 세계소화기내시경학회 ‘ENDO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ENDO(World Congress of GI Endoscopy)는 국제 학회로 이번에 한국에서 개최되며 세계내시경기구(WEO)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KSGE)가 함께 주최한다.


올림푸스 아시아 태평양(APAC)지역 본부와 올림푸스한국은 이번 ENDO 2024 학회에 함께 참여해 런천 및 조찬 심포지엄을 지원한다.


또 자사 제품을 전시 및 소개하는 부스를 마련해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 저명한 의료진과도 소통할 예정이다. 


5일 런천 심포지엄에는 ENDO 2024 공동 회장을 맡은 고대안암병원 전훈재 교수가 좌장을 맡는 가운데 서울대학교병원 정현수 교수가 ‘상부 위장관 내시경 새로운 패러다임, 이비스 엑스원’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또 일본 사노병원 사노 야스시(Yasushi Sano) 교수는 ‘이비스 엑스원’과 EDOF 스코프 임상적 혜택’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올림푸스 제품 관련 최신 치료 지견이 논의될 예정이다.


같은 날 조찬 심포지엄에서는 토야마대학부속병원 야스다 이치로(Ichiro Yasuda)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박세우 교수가 ‘새로운 ERCP 및 EUS 처치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올림푸스한국은 이번 학회 부스에서 소화기 질환 진단과 치료에 사용되는 자사 최신 내시경 시스템과 다양한 처치구 및 내시경 소독 세척기 등을 전시한다.


올림푸스한국 박인제 사업총괄부문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자사 혁신 제품 우수성을 의료 전문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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