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코리아가 김용덕 신임 대표이사 겸 사장을 선임했다.

김용덕 신임 대표는 연세대학교 의용전자공학과를 졸업 후 1996년 GE헬스케어코리아에 입사해 약 30년 간 근무해온 인물이다.

GE헬스케어코리아 엔지니어, 서비스, 마케팅, 프로덕트 매니저, 파트너 비지니스 리더를 비롯해, 아시아 성장시장 프로덕트 리더, 코리아 이미징 사업부 총괄 등을 역임했다.

특히 헬스케어 전 사업 영역에서 고객, 파트너사, 임직원과 현장에서 긴밀히 협력하며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주도해 왔다.

김용덕 대표는 “GE헬스케어는 125년 이상 역사를 지닌 선도적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국내 전역의 의료진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하며 더 나은 치료결과를 위한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선도 기술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이러한 국민적 수요 충족과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국내 병원 및 기업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교윤 기자 (yun@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