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를 운영하는 메라키플레이스(대표 선재원, 손웅래)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비대면진료 플랫폼 업체 중 유일하게 중기부 주관 아기유니콘 사업에 발탁되면서 시장개척자금, 글로벌 진출, 금융과 R&D 지원을 받게 된다.
아기유니콘 사업은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육성하는 창업 지원정책이다.
나만의닥터는 지난 2022년 컴업 혁신의숲 어워즈 ‘혁신성장상’ 수상, 2023년 포브스가 선정한 '50 FAST-GROWING STARTUPS'에 선정된 바 있다.
메라키플레이스는 아기유니콘 사업 선정을 동력으로 삼아 헬스케어 슈퍼앱으로 빠르게 성장시켜 나갈 예정이다.
메라키플레이스 선재원 공동대표는 “비대면 진료가 의료시스템에서 만들어내고 있는 가치와 그 필요성이 커 이번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비대면 진료 업체 중 유일하게 선정된 만큼 국가대표 마음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관련 기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