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정보기술(대표 안동욱)이 최근 사이냅소프트와 생성형 AI(Generative AI)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소정보기술은 지식 자산화 솔루션 ‘스마트TA’와 사이냅소프트 ‘도큐애널라이저’를 융합해 기업내 방대한 문서형 정보를 거대언어모델(LLM)이 학습토록 해서 정확한 정보만 제공하는 '생성형 AI(Gen AI)'을 구축한다.

스마트TA는 방대한 데이터분석 및 머신러닝 기반 사용자가 지정한 속성에 대한 카테고리별 다중속성 분류, 향상된 언어 규칙(Advanced Linguistic Rule)을 이해한 의미 기반 속성 분류 솔루션이다.

사이냅소프트 도큐애널라이저를 통해 문서, 이미지, 표, 도형, 그래프, 시각화 문서를 정형 데이터로 전환, 기업 내부의 정확한 답변과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소정보기술 안동욱 대표이사는 “남이 모르거나 하지 않은 일을 새롭게 하는 창발 정신을 통해 차별화된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교윤 기자 (yun@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