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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b Health 2020’ 참가 혁신 의료기기 선봬
엑스레이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노레이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글로벌 엑스레이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노레이(대표 박병욱)가 1월30일까지 두바이 국제 의료전(Arab Health 2020, Dubai)에 참가, 메디칼 분야 디지털 엑스레이의 혁신 신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국내 최초 엑스레이 원천 핵심 기술력과 오랜 노하우가 집약된 Image Chain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노레이 제품은 관람객의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밝혔다.
▲고품질 프리미엄 C-arm ‘Oscar15’ ▲컴팩트한 디자인의 신제품 C-arm ‘Zen-2090 Turbo’ ▲프리미엄 디지털 유방촬영장비 ‘Hestia’ ▲이비인후과용 3D 엑스레이 진단장비 ‘Papaya 3D Premium ENT’ ▲초경량 포터블 엑스레이 ‘Port-X 시리즈’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구강용 센서 ‘GIX-I’ 등 총망라된 포트폴리오를 공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우리 회사 제품은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과 경쟁을 하면서도 이미 미국을 비롯한 주요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중동 및 유럽 시장 확대에 탄력을 받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10년 넘게 꾸준히 ‘Arab Health’에 참가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제노레이는 2월 4일부터 열리는 두바이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AEEDC Dubai 2020)에 이어 3월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유럽영상의학회(ECR 2020)에도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