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메디칼, 최첨단 초음파 암(癌) 진단 기술 공개
내달 2일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 참가
2019.04.30 11:03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김민수 기자]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대표 주창언)는 5월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이하 KSUM 2019)에서 혁신적인 초음파 암 진단 기술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KSUM 2019는 복부, 유방, 근골격계, 두경부, 비뇨생식기계, 소아, 심혈관계 분야 등 초음파 분야의 학문적인 발전과 의학자들의 교류 촉진을 목표로 열리는 국제 학술대회이다.

이번 학회에 골드 스폰서로 참가하는 캐논 메디칼시스템즈는 다양한 초음파 영상진단장비들을 전시한다.
 


특히 캐논 메디칼의 대표 초음파 영상진단장비인 ‘아이 시리즈’(i-Series)와 더불어 ‘엑사리오 시리즈’(Xario series), ‘어플리오 플래티넘 시리즈’(Aplio Platinum Series)의 하이엔드급 신제품 a550, a450의 핵심 기술과 특장점을 엿볼 수 있다.

회사 측은 하이엔드급 신제품 어플리오 a550의 경우 프리미엄 초음파 영상진단장비 시장을 선도해 온 어플리오 500 플래티넘과 함께 캐논 메디칼의 초음파 기술력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3일로 예정된 오찬 심포지엄에서는 ‘종양에서 암까지 발암 현상 진단을 위한 혁신적 접근’(The Innovative Approach for Carcinogenesis)을 주제로 최신 연구 동향 소개가 이어진다.

해당 심포지엄에서는 아이 시리즈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조기 발견 및 예측이 어려운 ‘만성 간질환의 조기 예방과 유방 초음파 기술의 진화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회사 김현정 이사는 "최고의 지성들이 모이는 KSUM 2019에서 의미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의 초음파 기술이 암환자 진단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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