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정보(대표이사 원종윤, 조정재)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케이더봄과 기업 정신건강 서비스 독점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업 정신건강 서비스는 직무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개인적 문제를 완화, 직원 정신건강을 증진하는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이다.
근로자는 본인 정신건강 상태를 의학적 기준으로 파악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기업에서는 정확한 임직원 정신건강 상태 진단과 원인 파악을 통해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온라인 기반 정신건강 검진, 정신건강 전문가그룹에 의한 평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케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인성정보는 기업 정신건강 서비스를 자사 헬스케어 플랫폼인 오케이닥(Ok DOC)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기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오케이닥은 기존 재외국민대상 의료 상담 플랫폼에서 인성정보의 토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확대한다.
인성정보 원종윤 대표이사는 “오케이닥이 이번 기회를 통해 토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