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사이언티픽, 봉사 시간 '1100시간' 기록
올해 국내에서만 100명 직원들 자발적 참여
2023.12.26 12:57 댓글쓰기

보스톤사이언티픽이 올해 국내에서만 약 100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1100시간 이상 봉사 시간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보스톤사이언티픽은 진정성 있는 참여를 위해 전세계 임직원이 직접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특히 ‘자선 달리기(Charity Run)’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시작해 매년 전국에서 임직원 절반 이상이 꾸준히 참여해 오고 있다.


참여자가 달린 거리에 비례해 기부금을 산정해 3년간 총 2934만3163원을 국내 아동의료비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금년 10월 전달식을 가졌다.


보스톤사이언티픽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 겨울에도 난방이 취약한 이웃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1월 24일 비영리단체 '사랑의 연탄 천사'를 통해 연탄 2000장을 기부하고 총 40명의 임직원들이 참여, 광명시 소재 가정들을 직접 방문해 연탄을 전달했다. 


보스톤사이언티픽 한국 및 아세안(ASEAN) 지역 총괄 허민행 대표는 "보스톤사이언티픽 돌봄의 가치를 보다 적극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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