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타스퀘어(대표 신민경)가 KEARS 원시자료 및 CIOMS 리포트 E2B(R3) XML 변환 자동화 솔루션 'SELTA-WAVE(셀타웨이브)'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셀타웨이브는 '의약품부작용보고시스템(KAERS) 원시자료와 국제의학기구협의회(CIOMS) 리포트를 업로드만으로 의약품 부작용 보고 국제표준서식 'E2B(R3)'를 XML 파일로 변환하는 솔루션이다.
수백개 사례를 단 몇 초 만에 XML 파일로 정리 가능, 단순 입력 시간을 단축하고 실무자가 데이터를 검토하는데 집중토록 도움을 준다.
이는 업무를 수행하는 시간과 비용을 모두 절감할 수 있을 것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셀타웨이브는 ▲원시자료를 파트너사로 E2B(R3) XML 형식으로 전달할 때 ▲파트너사에게 전달받은 CIOMS 리포트를 E2B(R3) XML 형식으로 규제기관에 보고할 때 ▲시판 중인 의약품 데이터를 Safety DB에 E2B(R3) XML 형식으로 업로드해 관리할 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신민경 대표는 “셀타웨이브는 약물감시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PV Data 구조로 표준화하는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됐다. 데이터 종류와 형식에 상관없이 Safety DB에 입력을 간소화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