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대표 안동욱)이 최근 건양대학교병원 발전과 의료데이터 연구를 위해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물품 전달식은 대전 지역민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 건양대학교병원 발전을 위해 본원 의무기록실 노후 모니터 40대를 교체한다.
병원 의무기록실은 질병 및 수술분류·진료기록 분석·진료통계·암등록·전사 등 각종업무에 관한 기록 및 정보를 유지·관리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다.
건양대병원은 2000년 개원 초부터 중부권 최초로 임상병리 자동화 시스템, 처방 전산화 프로그램 등을 도입하는 차별화 전략과 IT 시대에 걸맞은 초정밀 AI진료시스템, 로봇수술, 차세대염기서열분석 등을 통해 첨단 의료기술을 선도해 나가며 지역민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안동욱 대표는 “사회공헌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건양대병원에 감사드리며 서울 본사와 대전지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사회공헌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