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자회사 오스템파마(대표 문병점)가 자사 프리미엄 구강관리 브랜드 '뷰센(Vussen)' 기능성 치약이 누적 판매량 1500만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오스템파마는 온라인에서 칫솔∙치약을 구매하는 고객 특성과 취향을 반영해 소프트 핑크와 라이트 라벤더 등 부드러운 색상이 돋보이는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오스템 뷰센몰'을 구축해 제품을 출시하는 등 판매 채널 차별화 전략을 펼쳤다.

오스템파마는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착보장' 제도를 도입한다. 이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당일 밤 12시까지 결제를 완료할 경우 다음 날 제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금년 5월말 뷰센 치약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는데 이후 5개월 간 500만개를 판매하는 역대급 기록을 갱신했다"며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교윤 기자 (yun@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