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오는 9월 19일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팀 유비스트(TEAM UBIST)’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유비케어는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제약전문 플랫폼인 ‘Team UBIST’를 선보인다. 또 10년만에 전면 개편된 의약품 데이터 분석 솔루션 ‘UBIST’도 최초 공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모든 것이 메시지다(바이브 송길영 부사장) ▲‘Team UBIST’ 가치 및 경험 공유(유비케어 조성원 팀장) 등의 강연이 마련됐다.

또 ▲외부 데이터 분석 툴 및 내부 핵심 엔진까지 풀 체인지 된 ‘UBIST’ 및 가장 빠른 마케팅 솔루션 소개, 그리고 신제품의 연결 및 활용 안내(유비케어 이종훈 팀장) 등이 이어진다.

이상경 대표는 “유비케어가 준비한 혁신적 제품을 소개하고, 각 제품을 연결해서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는 통합 마케팅을 경험하게 하기 위해 이번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며 “신제품 론칭 이후에도 고객 니즈에 맞춰 제품과 컨텐츠를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구교윤 기자 (yun@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