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아인(대표 김도형)은 범부처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KMDF)이 공모한 '2023년도 제1차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에서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과제는 KMDF 의료기기 사업화 역량 강화 사업 일환으로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지원하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뉴아인 주관기업 투자와 함께 총 11억원 규모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 과제 주관기관은 서울대병원으로 뉴아인은 의정부을지대병원과 공동으로 올 하반기부터 임상시험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게 되며, 뉴아인은 임상시험용 기기 생산 및 관리를 담당한다.
뉴아인 관계자는 "이 과제를 통해 편두통 의료기기에 대해 시판 후 임상시험 연구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삼차신경 전기자극술 편두통 예방 효과의 유효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