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가 연속혈당측정기 개발 기업 3곳과 플랫폼 연동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닥터다이어리는 이번 연동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혈당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됐다는 입장이다.
연동된 CGM 모델은 바로잰핏, 케어센스에어, 프리스타일 리브레 1·2 등 총 4종으로 닥터다이어리 앱 사용자는 각 모델 장점을 극대화해 본인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닥터다이어리는 단순히 CGM 연동에 그치지 않고, 연내 인슐린 펌프 등 30종 이상 의료기기와 연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만성질환 관리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입지를 견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송제윤 닥터다이어리 대표는 "닥터다이어리가 당뇨 및 비만관리 산업의 생태계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사용자들 건강관리를 혁신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술을 계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