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 자회사 웰스바이오(대표 최영호, 이민전)는 최근 일본 분석시험기관 컨설팅 업체 ‘코디네이트 연구소’와 체외진단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사는 일본 시장 확대와 신제품 연구개발을 추진에 협력키로 했다.
특히 웰스바이오 ‘careSTART G6PD Biosensor Analyzer’ 등 주요 체외진단 제품 일본 내 검사센터 도입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웰스바이오 이민전 대표이사는 "우수한 원천 기술로 개발된 진단 제품 및 상용화 노하우가 투어디네이트 연구소 검사센터 운영 노하우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 무척 뜻 깊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성매개감염병(STD),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등 분자진단 제품을 순차적으로 도입 할 계획이며, 일본 체외진단 시장에서 웰스바이오 제품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