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릭파마코리아는 지난 25일 창립 100주년을 맞아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에 건강키트 1000 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기부는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제품들을 쉽게 접하기 힘든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헬스케어 접근성을 높인다는 쥴릭파마코리아 비전에 따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기부된 건강키트는 쥴릭파마코리아 커머셜 사업 법인인 지피테라퓨틱스가 전문 영업·마케팅·인라이센싱하는 총 7가지 제품으로 제작했다.
뭉침케어 젤·마스크·덴탈 제품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재단에 기부된 건강키트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달된다.
배한준 쥴릭파마 커머셜 사업법인 지피테라퓨틱스 대표는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쥴릭파마 100주년 의미를 되새기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며 또 다른 지속 가능한 100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