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그룹-콕스스페이스, 미래형 헬스케어 플랫폼 MOU
AR·VR 기반 가상세계 설계···약국과 지역사회 연결 사업 추진
2022.10.24 09:52 댓글쓰기

태전그룹 오엔케이(대표 강오순)는 휴먼 인터페이스 전문기업 콕스스페이스(대표 김호연)와 상호 협력 및 헬스케어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오엔케이와 콕스스페이스는 양사 서비스 확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상생 모델을 공동 개발한다. 


특히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AR과 VR 등 테크 기반 솔루션을 접목, 디지털 헬스케어 활용 모델 서비스 등을 협력한다. 


주요 전략 업무로는 ▲상호 연계를 통해 융복합 서비스로의 품질 향상 ▲정보 및 자원 공유를 통한 업무 효율 제고 ▲각종 프로그램 및 디지털 인프라 확대를 통한 디지털 헬스케어 확장형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이다. 


오엔케이는 약국과 지역사회를 잇는 공간과 다양한 사업을 구현, 가상세계 공간을 설계하고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강오순 오엔케이 대표는 “고객에게 미래형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은 바로 약국”이라며 “약국이 지역사회에 건강한 삶을 견인하는 커뮤니티로 성장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디지털 인프라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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