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이상이 제주대 의대 교수[左]·이수진 의료노련 위원장[中]·박명숙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右] 등 비례대표 후보를 확정해 발표했다.

 

4급 지체장애인인 이 교수는 의과대학 졸업 후 보건복지소사이어티 공동대표다.

간호사 출신 이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고, 임기란 前 민주화실천가족협의회의 딸인 박 단장은 약사회에서 직을 맡고 있다.

 

반면 고현윤 양산부산대병원 교수와 조윤미 소비자권익포럼 공동대표는 고배를 마셨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4일 비례대표 후보 21명에 대한 순위투표를 실시하고, 비례대표 순번을 확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