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여의사회, 환자들에 성금 전달
2019.12.03 21:04 댓글쓰기

가천대 길병원 여교수들의 모임인 여의사회(회장 병리과 하승연 교수)는 지난 11월 29일 원내 사회사업실에서 김 모(78)씨 등 환자 3명에게 소정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환자들은 대장암, 뇌전증, 언어발달지체 등으로 가천대 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여의사회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경제적, 정신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놓인 환자들을 선정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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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연 01.30 10:07
    길병원 중환자실에 한달이상 환자(92세)가 있는보호자입니다.

    병원비 부담 때문에 요양병원으로 전원을 부탁했는데 들은척도 안하네요.

    무슨치료를하고 있냐고 물으면산소농도 약하게 하고 있다고 폐에 항생제

    치료하고있다는 말만 반복해서 하네요. 영리재단이기는 하지만... 보호자 입장에서

    전원(요양병원)을 수없이 요청했구 사회사업팀에서 300만원 지원도 받았습니다.

    전원 방법이 없는건가요? 진짜루 주치의 때려죽이고 싶고 길병원 폭파시키고 싶은 심정입니다.

    기자님들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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