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가 오늘(20일) 간호사와 진료지원(PA) 간호사 법제화 등의 법적 지위와 권한을 명확히 하고 이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법적 장치를 마련하는 법안인 간호법 제정안이 공포된 데 대해 환영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 간호법은 공포일로부터 9개월이 경과되는 시점인 내년 6월부터 시행될 전망.
그러자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이 간협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 박용언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간협 보도자료를 공유하면서 "그만 나대세요. 그럴 거면 의대를 가셨어야죠"라고 비난.
이어 "장기말 주제에 플레이어인 줄 착각 오지시네요"라면서 "주어, 목적어 생략합니다. 건방진 것들"이라고 격하게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