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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단국의대 교수, 퇴임 앞둔 문대통령 직격탄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지난 5월 3일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검수완박) 법안을 공포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민 단국대 의대 기생충학과 교수가 “한 나라의 대통령보다 범죄조직 수괴에 더 어울린다”고 강하게 비판.
그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무능하면 대개 사람이 좋고, 악함도 어느 정도 능력이 있어야 가질 수 있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무능한 이도 얼마든지 악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힐난. 이어 그는 “문 대통령이 자신과 자신 패거리의 안전을 위해 검수완박이라는 폭거를 저질렀다. 그가 감옥에서 죗값을 치를 그날을 기다린다”고 비아냥.
앞서 그는 지난 달에도 “더불어민주당은 검수완박법이 검찰 개혁이라고 표방하지만 민주당 외 사람들은 모두 ‘이재명 지키기 법’이라고 한다”면서 “이 억울함을 푸는 길은 이재명 씨가 스스로 감옥에 가는 것”이라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