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메디칼 시스템즈 코리아(대표 김영준)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2022년 북미방사선학회(RSNA)에 참가한다.

회사는 방문 고객을 위한 현장 부스와 함께 참석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가상체험(Virtual Experience) 공간도 운영한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참가자들은 임상 부문의 안정성 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과 환자 중심 설계 구축 등 견문을 넓힐 수 있다.

또 행사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런치 앤 런(Lunch & Learn) 심포지엄이 개최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는 방사선학, 종양학, 심장학 분야 인터벤션 시술 및 CT 영상 관련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다.

김영준 대표는 "이번 RSNA를 통해 캐논 메디칼의 미래 기술까지 선보일 수 있도록 한국법인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재우 기자 (ko@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