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디지털 기반 '치과 미래' 제시
글로벌 치과 심포지엄 '오스템미팅' 성료…1000여명 참가
2022.11.29 06:48 댓글쓰기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글로벌 치과 심포지엄인 '오스템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오스템미팅은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진행해 온 대규모 치과 학술행사다.


최근 이틀간 진행된 오스템미팅에는 치과의사를 비롯해 1000여 명의 치과 종사자가 참여했다. 해외법인 초청으로 유럽, 말레이시아, 인도, 몽골 등에서 온 치과의사 200여 명도 행사장을 찾았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계 초미 관심인 디지털을 핵심 키워드로 다채로운 강연과 토론, 세미나 등을 마련했다. 특히 현직 치기공사와 치기공 전공학생 221명이 참가한 컨테스트도 진행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밖에 개원을 앞둔 치과의사를 위한 개원박람회와 투명교정 세션, 치과 스탭 세션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구성했다.  로비 전시장에는 162개 포스터가 전시됐고 이 가운데 155명의 논문 저자가 참석해 오프라인 발표를 진행했다.


행사는 치과 정보 종합 포털사이트인 덴올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26개국에 실시간 송출된 행사 영상은 글로벌 누적 6만뷰를 기록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치과계 최대 화두인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이해하고 구체화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된 덕에 온·오프라인 참가 열기가 예상 이상이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 콘텐츠와 인프라로 치의학 및 치과산업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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