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대표이사 원덕권)은 최근 CMG제약(대표 이주형)과 정장제 ‘락비오캡슐’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락비오캡슐은 바실루스리케니포르미스균이 주성분이며 급만성장염, 급만성설사, 급성이질, 각종 원인에 기인한 장내이상발효에 사용된다.
유아의 경우 캡슐의 내용물을 소량의 우유에 타서 복용할 수 있다는 특장점을 갖고 있다.
안국약품은 지난 9월 파일로리균 감염을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젠바디 ‘헬리코싸인 드라이’에 대한 판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최근 소화기 포트폴리오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락비오캡슐의 코프로모션 계약 체결로 기존 ‘레토프라정’, ‘라베톤정’, ‘애니틴서방정’, ‘디스텍정’과 더불어 소화기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