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외래진료 평가에서 강릉아산병원, 원광대병원, 전남대병원 등이 ‘4등급’을 받았다.
서울대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도 3등급으로 저조했고, 인천성모병원, 강북삼성병원 등은 1등급 영예를 안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28일 이 같은 치매 외래진료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가장 낮은 등급인 4등급은 강릉아산병원, 원광대병원, 전남대병원 등이었다. 서울대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은 3등급으로 나타났다.
2등급은 양산부산대병원, 이대목동병원, 조선대병원, 충북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고대안암병원, 가톨릭서울성모병원, 삼성창원병원 등이었다.
반면 상당수 상급종합병원이 1등급을 받았다.
인천성모병원, 강북삼성병원, 건국대병원, 경북대병원, 경상대병원, 경희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고대구로병원, 단국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동아대병원, 부산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순천향대천안병원, 아주대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세브란스병원, 영남대병원, 길병원, 부산백병원, 인하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전북대병원, 중앙대병원, 충남대병원, 울산대병원, 한림대성심병원, 한양대병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