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서울 본사 2층에 위치한 가산천년정원에서 일러스트 작가 ‘검정’의 개인전 ‘일상예찬 전(展)’을 개최했다.
‘일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전에는 생산, 연구, 영업 등 직무에 따라 다양한 옷차림의 임직원을 그린 작품과 함께 팬데믹 이전 일상이 자유롭던 시기의 추억을 그린 작품이 전시됐다.
‘검정’은 특유의 간결하고도 신선한 감성으로 MZ세대의 인기를 얻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다. SNS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며 인물의 복장을 정교하게 표현하는 화풍이 특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많은 관람객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 기획을 통해 대중과의 교류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