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이 ‘조혈모세포이식 1만례’ 성과를 기념한 공개강좌를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4월 18~19일 양일에 걸쳐 개최한다.
1983년 3월 국내 첫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의 성공 이후 40주년을 맞은 혈액병원은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조혈모세포이식 1만례’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18일 진행되는 공개강좌는 ▲혈액암 환자 영양관리(김아람 영양사) ▲알기 쉬운 림프종(민기준 교수) ▲급성백혈병 최신치료: 조혈모세포이식과 CAR-T(윤재호 교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9일 공개강좌는 ▲다발골수종 치료 현황(골수종센터장 민창기 교수) ▲소아 완화의료(김성구 교수) ▲소아 고도진정(박희정 전문간호사) 순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