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구호석)은 최근 1층 100년 건강 플랫폼에서 외래 및 입원 환자, 내원객을 대상으로 ‘밴드를 활용한 100년 건강 운동법’ 강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백병원은 100세 건강 놀이터를 통해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100년 건강’을 테마로 다양한 주제의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는 유형별 운동방법에 대한 소개와 밴드를 활용한 스트레칭 및 운동 동작을 익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최문영 임상운동사는 “밴드 하나만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동작들이 많다”면서 “동작을 할 때는 무리하지 말고 충분히 몸을 푼 후 반드시 가동범위 안에서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