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병원장 이정재)은 오는 6월 24일 동은대강당에서 ‘제11회 순천향 무수혈 및 환자혈액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의료비 지원체계와 관련한 사회사업팀 특강을 시작으로 무수혈 및 환자혈액관리의 중요한 부분인 최소 침습치료와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양악수술 및 수면무호흡시 환자혈액관리 ▲유방암 로봇수술 ▲전립선암 로봇수술 ▲복부대동맥류 EVAR 치료 ▲급성골수성백혈병 등이 다뤄진다.
박선영 무수혈 및 환자혈액관리센터장은 “무수혈 및 환자혈액관리 제도의 정립을 돕고,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