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과학연구원(원장 윤경식)은 최근 난임치료 기술연구개발기업인 그리니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경식 경희의과학연구원장, 그리니쉬 성인성 대표, 경희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영주 교수, 비뇨기과 이정우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기관 간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는데 한마음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난임치료 기술 관련 공동연구를 통해 새로운 치료방법 및 기술개발 ▲최신 난임치료 정보와 옵션 제공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연구 성과 창출 및 홍보를 통해 난임치료 분야에 리더십 강화 및 환자 유치 촉진 ▲양 기관 발전을 위한 교육 및 학술 교류 협력 등이다.
윤경식 경희의과학연구원장은 “경희대학교의료원 난임치료 관련 우수 연구진과의 지속적인 협업 연구와 연계를 통해 난임 치료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