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대표 남태훈) 임직원은 이달 1일 경기도 분당 소재 본사에서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지속되는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 국민 건강을 지키는 제약인으로써 고귀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현헐 행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그 뜻을 더했다.
국제약품은 2016년부터 꾸준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적십자사와 협업해 코로나 펜데믹 방역 극복을 위한 마스크 및 일회용 체온계를 기부하여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 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여 받은 바 있다.
김성규 국제약품 전무는 “혈액 보유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약품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생명을 나누는 일에 적극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