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전증협회, 뇌전증 인식개선 활동 전개
국제로타리 3640지구서 개최한 로타리데이 참석
2024.09.03 07:52 댓글쓰기



한국뇌전증협회(회장 김흥동)가 지난 8월 31일 국제로타리 3640지구에서 개최한 로타리데이에 참석해 뇌전증 인식 개선 활동을 전개했다.


협회는 지난 4월 국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아셈로타리클럽과 중증 소아청소년 뇌전증환아 보장구 지원을 한 인연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한국뇌전증협회는 서울아셈로타리클럽에서 제공한 부스에서 로타리안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뇌전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 사회적 편견을 없애기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뇌전증협회는 뇌전증 환자와 가족이 질병에 의해 불이익을 받지 않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김흥동 한국뇌전증협회장(강북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은 "뇌전증이라는 사회적 편견이 큰 질환에 대해 로타리안분들과 시민공원을 찾은 시민에게 정확히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로타리안분들이 뇌전증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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