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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과 올릭스, 아이센스가 한국IR협의회 주관 ‘2026 한국IR대상’에서 코스닥시장 IR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알테오젠과 올릭스는 한국IR협의회 회장상인 우수상도 받았다.
경영진의 적극적인 IR 참여와 정보 접근성 확대 등 투자자 소통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한국IR협의회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2026 한국IR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001년 시작해 올해 26회를 맞은 한국IR대상은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IR 활동과 주주친화경영을 통해 기업·주주·투자자의 공동이익과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한 상장기업과 IR 담당자를 선정하는 상이다.
수상기업은 협의회 자체 심사와 기관투자자 평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올해 IR우수기업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10개사가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회사의 사업 현황과 성장 전략을 시장에 설명하고 투자자와 신뢰를 쌓아온 활동에 대한 평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기술과 연구개발 과정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바이오 분야에서는 투자자가 기업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적시에 전달하는 IR의 역할이 크다.
알테오젠은 2024년 코스닥시장 최우수기업 선정에 이어 두 번째 수상 실적을 쌓았다.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의 IR 참여와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미팅,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정보 제공 등이 주요 활동으로 꼽혔다.
회사는 공시와 보도자료, 기업설명회 자료, 홈페이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투자자에게 정보를 제공해 왔다.
국내외 증권사와의 소통으로 애널리스트 커버리지 확대를 추진하며 투자자들이 회사 사업과 기술, 성장 가능성을 여러 관점에서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주친화적인 IR 활동과 신뢰할 수 있는 소통을 이어가고, 회사가 보유한 기술과 사업의 가치가 시장에 명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릭스는 국내외 기관·개인투자자 간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한 활동과 체계적인 IR 운영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유튜브와 링크드인, 텔레그램 등에서 국문·영문 IR 콘텐츠를 제공, 투자자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IR위원회와 IPR 전략회의를 바탕으로 시장 대응 방향을 정하고 주요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체계를 마련한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올릭스는 투자자 유형에 관계없이 주요 정보를 균등하게 제공한다는 원칙 아래 회사의 성과와 사업 진행 상황을 알릴 계획이다.
아이센스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IR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연속혈당측정기(CGM) 사업 성장 전략을 공유하고 투자자들이 회사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등 지속적인 IR 활동을 펼쳐 왔다.
세 회사 IR 활동은 경영진 참여, 소통 채널 다변화, 성장 전략 설명이라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투자자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정보 제공과 소통 노력이 자본시장에서 평가받았다는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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