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내과의사회,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테스트
닥터바이스 비공개 그룹 관련 내과의원 30곳 대상 진행
2023.09.25 09:24 댓글쓰기



아이쿱(대표 조재형)은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닥터바이스’ 비공개 그룹 테스트(CGT)를 대한내과의사회 지회 중 서울 지역 소속 의원 30곳 내과의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내과의사회 소속 의원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6일부터 연말까지 진행하는 닥터바이스 CGT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에 일차의원과 의료진, 환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코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회사는 이번 닥터바이스 CGT를 통해 플랫폼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진료 편의성 확인과 개선 방향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의원에는 원내 측정기 등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 운영 물품을, 환자에게는 혈당계 및 혈압계 등을 지원한다.


조재형 대표는 “이번 CGT 테스트를 통해 복지부에서 추진 중인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대한 닥터바이스 효과를 검증해서 대한내과의사회와 서울시내과의사회를 중심으로 향후 전국적인 일차의료 역할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