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는 진료의 질 및 표준진료지침, 임상진료지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료의 질 향상을 이루고자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지난 1년간의 연구 활동 내용을 공유했다.
QI 부문에서는 ‘영상의학과 누적선량관리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주제로 발표한 영상의학과가, CP/CPG 부문에서는 ‘백내장 수술 환자의 Critical Pathway’를 발표한 안과가 각각 병원장 상을 수상했다.
김영훈 병원장은 “병원경쟁력을 높이고 환자만족도,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QI 향상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관건”이라며 “바쁜 업무에도 교직원들이 적정진료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